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1주말/6

좌불상 2018. 12. 7. 08:42




그리고 밥통은 보니...




어라?


밥을 꽤 먹었네요.



그렇다면 바둑이 혼자서 하루사이에 이정도를 다 먹을리는 없고....


그럼 새끼들도 같이와서 먹었다는 말이 되는데....


이젠 새끼들도 밥을 먹기 시작한듯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닭고기를 먼저 줍니다.







그랬더니 후다닥 먹어 치우네요.







밥도 많이 있는데...






배가 고팠었나....






그리고 캔도 줍니다.







역시나 잘 먹습니다.







그리도 오늘은 편안하게 먹네요.







새끼들 하고 같이 있다가 바로와서 걱정이 덜 되는듯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