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4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19. 2. 25. 12:38



그러더니..




금방 한톨도 안남기고 다 먹어 버리네요.







잘 놀아라......하고





올라갑니다.





날은 포근한데...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그렇게 올라가다....



누렁이네 근처를 지나가는데 누렁이가 멀리서부터 알아채고...





뱅뱅이를 시작합니다.






좋다고 짖으면서...





아주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몇번 이름을 불러주고 잘 놀아라...하고





산으로 들어가서...





쉼터에서 잠시쉬고...






다시 올라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