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섬진강변과 남해도-2

좌불상 2020. 3. 26. 15:33


그렇게






계속해서 가다가








쉬기도 하는데





어느 동네에서 이녀석이 구걸을 하네요.





그래서 백구가 생각나서





밥을 좀 줍니다.





 넌 경치 좋은 동네에 산다






더 달라고?





짜슥..





그래...좀더 먹어라





그렇게 좀 놀아주다가 다시 갑니다.







그리고...





삼천포 대교를 건너 갔다가





다시 돌아서







이런 마을들을 지나고






다시 노량으로 갑니다.











그렇게 노량에 도착해서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