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온단다.
그래서 기상청의 말을 믿고 산냥이들을 또 굶긴다.
그래서 오늘도 부근을 돌아본다.
오늘은 충남 당진에 있는 합덕제 이다.
가다가 작은 동네의 저수지도 들려본다.
여긴 연꽃이 별로 없다.
그래서 둘러만 보고..
합덕제로 간다.
여긴 그런대로 피었다.
예쁘다.
여기도 무지넓다.
땀을 흘리며
뱅뱅 돌아본다.
그나마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