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라면도 줍니다.
잘들 먹네요
이제 다들 먹은것 같습니다.
쉬기도 하고
자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다시 출발해서 꼬짤이터 근처에 가니
요녀석이 또 있네요
전에 먹보네 집에서 키우는 녀석들인데 며칠전에는 세녀석이 여기까지 왔더니....
그러더니 또 따라옵니다.
그렇게 꼬짤이 터에 도착해서 어제 부어준 밥그릇을 보니
그대로 있네요
꼬짤이는 안다녀 갔네요
그러자 이녀석이 귀신같이 알고 먹네요
여기서 먹어라
그렇게 먹이고
좀 놀아주다가
밥좀 더 부어주고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