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1주/산냥이 소식/17

좌불상 2021. 11. 5. 15:59

 

그렇게 다 먹더니

 

 

츄바카는 역시나 저 자리에

 

 

 

콩콩이는 졸고

 

 

 

콩콩이는 재롱이가 어미라고 저러고 있네요

 

 

 

엄마.....마니무거~~~~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다가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도착해서 멀리서 조그맣게 불렀더니 나옵니다.

 

귀도 밝아요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주고

 

 

 

좀 놀아주다가

 

 

 

다시 내려가서 가는데

 

 

 

저 녀석은 완전히 숨은그림 찾기네요

 

그리고 또 가는데

 

 

 

뒤에서 또 이녀석이 어떻게 알고 오네요

 

이녀석은 끝까지 따라옵니다.

 

 

 

그래서 밥좀 주고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