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때
새끼 한녀석이 오네요
그렇다면 다른 녀석들도 이 근처에 있다는 건데....
그래서 일단 불러 놓습니다.
그리고 밥을 챙겨서
저하고 좀 떨어트려 놓습니다.
그러면 새끼들이 와서 먹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저 녀석은 후딱 오더니 잘 먹네요
그렇게 좀 먹는데
까만 녀석도 오네요
그리고 같이 잘 먹네요
이제 노란 녀석만 오면 되는데.....
그래서 또 불러 봅니다.
그런데 세녀석이 머리를 대고 먹으니 바둑이가 잘 못먹네요
그래서 따로 주었더니 새끼도 와서 먹네요
그때
노란 녀석도 오네요
그러자 재색이 잘 못먹더니
다시 어미하고 먹네요
두녀석도 잘 먹습니다.
그래서 재색을 건드려 보니 가만히 있네요
그래서
잡아서 서울구경을 시켜 줍니다.
이녀석은 앞으로 잘 따를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들먹고 물도 마시고
새끼들도 다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