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6
[ 부제 : 멍청한 나 ]
더위 먹었슈?
정신줄 좀 챙기라구요?
[ 내용 ]
오늘도 잘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디카로 찍은 사진을 컴에 연결해서 저장을 한다고 했는데.......
비러머글.....
찍은 사진을 컴에 복사를 한줄알고 디카의 메모리를 다 지웠는데
글을 올리려고 하니 파일이 없슴....ㅠㅠ
즉 컴에 복사를 안하고 그냥 다 지워버림...ㅠㅠ
헛심이 쭉~~빠짐.
한동안 디카만 멍하니 바라보다가 그냥 더위탓으로 돌리고 말음.
그래서 오늘은 그냥 말로 대신 함.
여전히 아침에 가서 올라감.
정상을 지나 좀 가다보니 큰바위에 보라가 보임.
그래서 다시가서 도착하니 보라 혼자서 있슴.
그래서 좀 쉬었다가 밥터에 도착하니 카이도 잘 있슴.
그래서 밥을주고 다시 가는데 중간쯤 가다보니 바둑이가 새끼 둘하고 같이 있슴.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나머지 한 녀석도 있슴.
그래서 밥을 먹이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오늘은 쩜코가 없슴.
나머지는 네 녀석은 다 있슴.
그래서 밥을 다 먹이고 다시 내려가니
꼬짤이는 여전히 잘 있슴.
그래서 밥을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