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다음날
다시 가는데 아직도 비가 내립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연일 이렇네요
그렇게 올라가니 답답 합니다.
다시가서 큰바위에서 좀 쉬고 뒷편으로 가니
저 바위틈에 보라가 있다가
내려오네요.
그런데 누가 같이 있었는지 연신 쳐다보고 부릅니다.
혹시 카이 새끼가 같이 온건지...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카이는 있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주는데
둘다 안먹네요
먹으라고 해도 안먹네요
그러다가
한두번 먹는척을 합니다.
그때
뒤에서 새끼가 쳐다보고 있는데
세녀석 모두 잘 있네요
새끼들 밥 먹일려고 안먹는건지....
그래서 밥을 새끼들도 먹으라고 바위틈에 밀어 넣어 주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