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쟂빛이 하고
츄바카가 오네요
재롱이 하고 추투는 없구나
그래서 밥을 챙기는데
갑자기 비가 퍼붓네요
그래서 좀 기다렸다가
밥을 줍니다.
그렇게 먹고 쉬는데
또 비가 내립니다.
그래서 다시 출발해서
꼬짤이 터에가니
바위 아래에서 나오네요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먹입니다.
잘 먹네요
꼬짤이 동네 목욕탕인데............
꼬짤이가 돈이 없어서 못간다는....
그때 또 비가오니
바위 아래로 들어 가길래
저도 다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