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0월4주/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2. 10. 22. 15:37

2022-10-22

 

 

다시 밥배달을 나갑니다.

 

 

그렇게 가서

 

 

 

도착해서 중간쯤 올라 가는데 누가 웁니다.

그래서 보라인가 하고 불렀더니

 

 

 

새끼가 한마리 울고 있네요

아마도 카이 새끼인듯 합니다.

 

 

 

그래서 밥을 주었더니

 

 

 

잘 먹네요

 

 

 

그리고 다시 올라 갔다가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에 가니

 

 

 

역시나 없네요

 

 

 

물은 그대로 있는것을 보니 다녀가지도 않은듯 합니다.

아주 자리를 떠난듯 하네요

 

 

그래서 다시 가는데

 

 

 

좀 가다보니 바둑이가 와 있네요

새끼들은 안보이고....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여기에도 새끼들은 안보이네요

 

 

 

배가 고픈가 보구나

 

 

 

자...먹어라

 

 

 

그렇게 한참을 먹네요

 

 

 

이제 다 먹은듯 합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