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2
다시 밥배달을 나갑니다.
그렇게 가서
도착해서 중간쯤 올라 가는데 누가 웁니다.
그래서 보라인가 하고 불렀더니
새끼가 한마리 울고 있네요
아마도 카이 새끼인듯 합니다.
그래서 밥을 주었더니
잘 먹네요
그리고 다시 올라 갔다가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에 가니
역시나 없네요
물은 그대로 있는것을 보니 다녀가지도 않은듯 합니다.
아주 자리를 떠난듯 하네요
그래서 다시 가는데
좀 가다보니 바둑이가 와 있네요
새끼들은 안보이고....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여기에도 새끼들은 안보이네요
배가 고픈가 보구나
자...먹어라
그렇게 한참을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