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3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2. 11. 15. 15:19

아....정말로 미치겠습니다.

밥통이 뭔 잘못이 있다고.....

분명히 전에도 버린 사람의 짓인데....

 

 

그래서 애쓰고 다시 가져 올라 옵니다.

 

 

밥통은 발로차서 부숴놓고...

 

 

 

그래서 다시 설치해주고

 

 

 

밥을 챙깁니다.

 

 

 

배고픈가 난리들 입니다.

 

 

 

쟂빛이도 와서 밥먹어라

 

 

 

그렇게 밥을 주니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먹고

 

 

 

바둑이는 물을 마시고

 

 

 

하나하나 마무리가 되네요

 

 

 

쟂빛이도 다 먹고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재롱이 혼자서 있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