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아까부터 바둑이는 자꾸 저쪽을 쳐다보네요
누가 온것 같은데....
혹시나 꼬롱이가 왔나?
이제 껌투도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바둑이 한테 가자고 하니
따라옵니다.
그때
아...역시나
저 앞에 꼬롱이가 있네요
한동안 안보였는데 별일없이 잘 있네요
그렇게 데리고 가서
밥터 부근에 가니 재투가 와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도착합니다.
재투는 배가 고픈지 계속 발아래서 맴돕니다.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니 잘 마시네요
그리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