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1주/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2. 12. 1. 15:50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아까부터 바둑이는 자꾸 저쪽을 쳐다보네요

누가 온것 같은데....

혹시나 꼬롱이가 왔나?

 

 

 

이제 껌투도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바둑이 한테 가자고 하니

 

 

 

따라옵니다.

 

그때

 

 

아...역시나

저 앞에 꼬롱이가 있네요

한동안 안보였는데 별일없이 잘 있네요

 

 

 

그렇게 데리고 가서

 

 

 

밥터 부근에 가니 재투가 와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도착합니다.

 

 

 

재투는 배가 고픈지 계속 발아래서 맴돕니다.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니 잘 마시네요

 

 

 

그리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바둑이 하고 껌투는 아까도 먹었는데 한참을 더 먹네요

겨울을 나려고 그러는지 요즘 많이들 먹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