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9
다음날
다시 가는데 아직도 많이 춥습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정상을 보니 오늘도 올라갈 일이 막막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올라서 좀 쉬고
다시가서 큰바위에서 한번 더 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하고 껌투가 옵니다.
그리고 밥터로 가니
쟂빛이가 오네요
니가 먹을복은 있구나
그렇게 밥을 챙기는데
껌투는 빨리 달라고 올라타고 난리 입니다.
그래...
쟂빛이는 큰 형님이라 그런지 의젓 하구나....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배가 고프니 어쩔수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