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앞에서 잘 놉니다.
폼도 잘 잡고 멋지구나...
그렇게 칭찬을 해 주었더니
제 다리위로 올라와서 노네요
그래서 칭찬을 해 주면 않된다니까...
그렇게 둘은 좀더 먹고
껌투는 물도 마시고
이제 둘도 다 먹은듯 합니다.
배부르니?
넌 어지간히 좀 먹어라...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그래..
운동도 하고 놀아라 하고 다시 갈려고 하는데
이런...
바둑이가 여기까지 왔네요
배가 고프니 온듯 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는 바둑이 한테 가자 하고 다시 갑니다.
그랬더니 밥을 먹다가도 따라옵니다.
어지간한 동물이면 배가 고프면 먹던밥을 계속해서 먹을텐데
바둑이는 먹다말고 가자고 하니 따라오네요.
참으로 신기한 녀석 입니다.
그러자
껌투도 또 따라옵니다.
그래서 둘다 데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