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3주/산냥이 소식/19

좌불상 2023. 1. 20. 15:17

그래서 할수없이 보라를 잡아다 놓고

 

 

 

밥을 줍니다.

 

 

 

그랬더니 둘다 잘 먹는데

 

 

 

보라는 밥을 깨물어 먹는데

 

 

 

호피는 아예 들이 마시는 상황 입니다.

어지간히 배가 고팠었나 봅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보라는 거의 먹고

 

 

 

호피는 아직도 열심히 먹습니다.

 

 

 

여행들 가시나 보네...

좋겠습니다.

안전하게 잘들 다녀 오네요

172명이 타고 있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호피도 다 먹었네요

 

 

 

그렇게 다 먹고도 보라는 계속해서 뭐라 해 댑니다.

 

 

 

그러자 호피가 좀 물러 납니다.

 

 

 

그래서 싸우지 말라 하고 

 

다시 가서

 

 

바둑이 터에 도착하니

 

 

 

둘다 오네요

 

 

 

껌투는 늘 제 발 아래서 이럽니다.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챙깁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