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놀고들 있는데
추투는 추운가 아래로 내려가서 자네요
그때
꼬롱이가 오네요
그리고 눈치만 보고 안올라 옵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잘들 지내라 하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저 위 볕에 있다가
내려오네요
어데 안가고 잘 기다렸구나
잘 했다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역시나 많이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 있다가 잘 지내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