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3. 2. 5. 15:37

그렇게 앞에서들 잘 노는데

 

 

 

그때

 

 

꼬롱이가 오더니 저를 보고 후다닥 다시 내려갑니다.

저 녀석은 분명히 사람들 한테 해코지를 당한 녀석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자러도 내려가고

 

 

 

재롱이는 늘 제가 갈때까지 옆에서 이러고 잡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 가는데

 

 

 

갈림길에서 한 100미터 내려가니 꼬짤이가 올라오고 있네요

제가 이길로 다니는것을 아니 마중 나온듯 싶습니다.

 

 

 

그래서 다시 데리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반쯤 내려가서 한번 더 쉬고

 

 

 

 

다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밥을 챙깁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