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투는 여전히 없고...
그래서 밥을 챙겨서
이대로 줍니다.
배가 고팠으니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옆을 보고 옹옹 거립니다.
그런때는 주변에 다른 녀석이 온다는 말이거든요.
워낙 귀가 밝아서 전 안들리는 데도 다 알아 채더군요.
그래서 보니...
역시나 그 검은 녀석이 오네요
그렇게 다 먹고
좀 쉬더니
바로 가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둘만오고 재롱이는 없네요
그래서 몇번 더 불러놓고
밥을 챙기는데
재롱이도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