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5주/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3. 5. 30. 15:08

껌투는 여전히 없고...

 

 

 

그래서 밥을 챙겨서

 

 

 

이대로 줍니다.

 

 

 

배가 고팠으니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옆을 보고 옹옹 거립니다.

그런때는 주변에 다른 녀석이 온다는 말이거든요.

워낙 귀가 밝아서 전 안들리는 데도 다 알아 채더군요.

 

그래서 보니...

 

 

 

역시나 그 검은 녀석이 오네요

 

 

 

그렇게 다 먹고

 

 

 

좀 쉬더니

 

 

 

바로 가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둘만오고 재롱이는 없네요

그래서 몇번 더 불러놓고

 

 

 

밥을 챙기는데

 

 

 

재롱이도 오네요

 

 

 

셋다 잘 지냈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