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주/산냥이 소식/3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며칠 굶어서 그런지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놀다 먹다를 반복 합니다.

 

 

 

입 찢어진다....

 

 

 

그리고 자기도 하고

 

 

 

츄바카는 늘 저자리에서 세상을 굽어 봅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도착하니

 

 

 

오...

기다리고 있네요

 

 

 

며칠동안 다른데도 안가고 잘 견뎠구나

 

 

 

배고프다고?

 

 

자..먹어라

 

 

 

오늘은 많이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었길래

 

 

 

좀 놀아 주다가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