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4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아침부터 날이 대단합니다.
그래도 죽자사자 올라가니....
막말로 죽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바둑이 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바둑이만 있네요
오면서 불러도 이젠 더워서 마중을 나오지도 않습니다.
난 더 죽겠다
그래도 밥을 줘야죠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습니다.
이 자리는 오전에는 볕을 그대로 받는 자리라서 숨이 막힘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명당 자리인거죠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물을 마시러 가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