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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17/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4. 9. 17. 14:08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둘다 잘 있네요
그래서 밥터로 가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오늘은 많이들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물도 마시고
잘들 놉니다.
라면 달라고?
조금만 먹어라
그리고 잘들 놉니다.
넌 또 왜?....물 달라고?
자..마셔라
그리고 잘들 놉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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