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30/산냥이 소식/2
그리고 다시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늘 오던 자리에서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갑니다. 잘 한다 하지말고 그냥 가자고....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츄바카가 와 있네요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아까부터 저 나무 속에서 누가 자꾸 웁니다.바둑이 새끼 같은데.....한 3개월은 지난것 같은데 지금까지 한번도 눈에 안띄었었는데.... 그래서 좀 기다려 보니 앞에까지 왔다가 다시 도망 가네요한 녀석인데 재롱이 색 이네요 그러자 바둑이가 다시 부르네요 그런데 안옵니다. 그리고 밥을 더 먹더니 물도 마시고 좀 더 먹네요 그리고 다시 새끼를 부릅니다. 그래서 새끼도 먹으라고 밥을 더 부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