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19년 후반기/보라카이 여행/16(끝)
좌불상
2019. 12. 5. 16:11
그렇게 오늘은 가는구나...하며
수영장을 전세내서 놉니다.
그러다가..
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려서 매운 라면도 시켜먹고 놀다보니....
석양이 집니다.
노노이가 걱정이되니 12시 부터 와서 저하고 같이 놉니다.
하루 더 있어서 좋다구?
쩝..
그렇게 해는 지고..
내려와서 짐을 싸서...
항구로 나가서..
배를타고 나가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좀 기다리다가..
탑니다.
짜슥...
넓은 자리도 빼줫네....
그렇게 출발해서...
다시 우리나라에 무사히 도착해서....
집으로 가면서 10일간의 보라카이 여행을 마칩니다.
또 언제 가게 될려나....
그나저나 냥이들은 추운데 굶고 있을텐데 잘 있는지 걱정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