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불상
2023. 4. 17. 16:36
그랬더니
재롱이만 오네요
그래서 일단 밥을 먹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이번에는 추투가 옵니다.
부르면 빨리좀 와라....
그렇게 다들먹고
앞에서들 쉽니다.
그러다가
물도 마시고
그리고 또 먹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시간이 좀 지나니
츄바카가 오네요
그리고 밥도 안먹고
저기서 잡니다.
오늘은 여기에 멀리서 이 산에 오셔서 냥이들을 이뻐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멋진 등산화만 나왔네요
먼 길 잘 올라 가셨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녀석들 하고...
한참을 놀아주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오늘도 꼬짤이가 없어서 못보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