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냥이 소식 24-10-21/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4. 10. 21. 14:19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하나하나 옵니다. 오늘은 셋 다 있고 쟂빛이도 바로 오네요 그때 전번에 보이던 새끼 냥이가 숨어 있네요 한 녀석은 바둑이 터에 있는것 같고.... 그래서 밥을 먹입니다. 잘들 먹네요 그런데 새끼는 저기에 숨어서 안나오네요 배고플텐데....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들 먹은듯 합니다. 그때 아...새끼가 올라 오네요 그리고 눈치를 보더니 밥을 먹네요 잘 먹습니다. 녀석도 나중에 껌투처럼 애교가 많을 듯 합니다. 그리고 물도 마시고 작은 녀석이라서 밥그릇에 손을 넣고 먹네요 저렇게 먹어도 큰 녀석들은 뭐라고 안합니다. 아마도 어린 녀석인줄 아는 거겠죠 그렇게 다들 먹고 잘들 놉니다. 너도 이제 고생길이 열렸구나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