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냥이 소식

25-1-7/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5. 1. 7. 14:48

그리고

 

 

 

다시 출발하는데 눈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도착하니

 

 

 

다시 돌아 왔네요

 

 

 

잘 지냈구나

 

 

 

집 떠나면 네 배만 고프다

 

 

 

그래서 밥을 줍니다.

 

 

 

눈 맞으니 여기서 먹어라

 

 

 

잘 먹습니다.

 

 

 

내려온 봉우리는 보이지도 않고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있다가

 

 

 

좀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