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냥이 소식

25-6-14/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5. 6. 14. 14:21

 

다음날

 

 

다시 가는데 계속해서 비가 내립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고생좀 할듯 합니다.

 

그리고 출발해서 중간쯤 올라 가는데......

 

 

누가 뒤에서 웁니다.

그래서 보라인가 하고 불렀더니....

 

아이고....

 

 

고짤이가 여기까지 와 있네요

지금까지 한번도 여기까지 온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정산에 섭니다.

이제 비는 그쳤네요

 

 

 

녀석도 잘 도착하고

 

 

 

그렇게 좀 쉬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보라터 부근에 도착하니 보라하고 쟂빛이가

바위 위에 앉자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자 꼬짤이가 눈치채고 먼저 갑니다.

 

 

 

그렇게 가서 도착하니

 

 

 

꼬짤이가 오니

 

 

 

보라는 나무 위로 도망가고

 

 

 

쟂빛이는 다른데로 도망 갔네요

 

그래서

 

 

일단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넌 어데가도 환영을 못 받는구나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꼬짤이는 다 먹고

 

 

 

보라도 그만 먹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