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내려가서 먹보네를 지나가는데...
먹동이 혼자 저렇게 놀고 있다가....
반가워서 달려옵니다.
그래서 밥을 주러 좀 내려갑니다.
자~ 여기서 먹자...
그렇게 잘 먹네요.
그리고...
다시 내려갑니다.
다행히 눈은 더이상은 안오네요.
그렇게 잘들 있어라...하고
멍멍이도 다음엔 집에 오거라...합니다.
그리고 백사한테 가니...
와~
저 백삼이가....
두 눈을 똥그랗게 뜨고 제가 오는 쪽을 째려보며 바라보고 있다가
제 눈하고 딱 마주쳤네요...ㅠ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