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3주/30

좌불상 2018. 12. 20. 11:12



그렇게 내려가서 먹보네를 지나가는데...





먹동이 혼자 저렇게 놀고 있다가....






반가워서 달려옵니다.






그래서 밥을 주러 좀 내려갑니다.






자~ 여기서 먹자...







그렇게 잘 먹네요.






그리고...






다시 내려갑니다.






다행히 눈은 더이상은 안오네요.






그렇게 잘들 있어라...하고






멍멍이도 다음엔 집에 오거라...합니다.








그리고 백사한테 가니...






와~


저 백삼이가....





두 눈을 똥그랗게 뜨고 제가 오는 쪽을 째려보며 바라보고 있다가


제 눈하고 딱 마주쳤네요...ㅠ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