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783

24-9-19/산냥이 소식/4

그렇게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녀석은 죽을맛 인가 봅니다.   연신 헥헥 거립니다.   그래서 좀 쉬게하고   나중에 밥을 줍니다.   그렇게 잘 먹으면서도   여전히 힘든가 봅니다.   그렇게 다 먹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좀더 있다가   좀더 부어주고   잘 견뎌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9

24-9-19/산냥이 소식/3

그리고   다시 내려 가면서 꼬짤이 한테 가자고 하니   따라 옵니다.   그렇게 내려 가다가   힘든지 자꾸 눕네요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가    좀 쉬는데  고짤이는 저기에서 물을 마시네요   그렇게 쉬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또 한참을 내려가서   전 밥터에 도착해서   한번 또 쉽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열심히 잘 따라 옵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9

24-9-19/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둘다 잘 있네요   그리고 밥터로 가서   밥을 챙깁니다.   그리고 주니 잘들 먹네요   그렇게 잘들 먹고   물도 마시고   좀더 먹기도 합니다.   라면 달라고?   자..먹어라    또 뭐?....물도 달라고?  에휴...자...마셔라   그리고 놀다가 좀더 먹는데 아이고...   꼬짤이가 또 올라 왔네요   그러자 두 녀석이 난리를 치니 옆으로 피합니다.그리고 밥먹으러도 안오네요   그렇게 두 녀석은 잘들 놀다가   좀 더 먹기도 합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9

24-9-19/산냥이 소식/1

2024-9-19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바둑이터 부근에 가니   바둑이가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는데   쟂빛이가 다시 왔네요   그리고 밥터에 도착합니다.   날이 참 덥구나   쟂빛이도 더워서  죽을맛 인가 봅니다.   그리고 밥을 줍니다.   그나마 밥은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좀 더 먹더니   마무리가 됩니다.  바둑이도 더운지 그늘로 가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9

24-9-18/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둘다 있네요   그래서 밥터로 가서   밥을 챙기는데   쟂빛이가 여기서 오네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잘들 쉽니다.    다들 더운가 봅니다.  연신 헥헥 거립니다.   그러다가 좀더 먹기도 하고   잘들 놉니다.   많이 더운가 보구나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짐을 쌉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8

24-9-18/산냥이 소식/1

2024-9-18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올라갈 일이 아득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바둑이 터 부근에 가니   바둑이가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홥니다.   오늘은 쟂빛이가 없구나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조금 더 먹고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8

24-9-17/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둘다 잘 있네요   그래서 밥터로 가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오늘은 많이들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물도 마시고   잘들 놉니다.   라면 달라고?   조금만 먹어라   그리고 잘들 놉니다.   넌 또 왜?....물 달라고?   자..마셔라   그리고 잘들 놉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7

24-9-17/산냥이 소식/1

2024-9-17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가니 오늘은 바람이 한점도 없네요푹푹 찝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가는데   멀리서 바둑이가 오고 있네요   그러더니 발라당 부터 합니다.   덥다....그냥 가자고....   그렇게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쟂빛이도 잘 있네요   왜?....할말있냐?   아뇽....   밥 달라고?   쟂빛이도 와서 밥 먹어라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더니   좀 더 먹고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7

24-9-16/산냥이 소식/4

그렇게 더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오자마자   죽을듯 합니다.   그러니  거길 왜 올라가서 그렇게  냥고생 하니....   어지간히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앞에다 물을 주니 물도 못마시네요 그래서 좀 쉬다가  밥을 주니 밥은 좀 더 먹네요   그렇게 좀 먹더니   더이상 못먹고 연신 헥헥 거립니다.   너도 참 사서 고생한다   그렇게 좀더 있다가   조금 더 부어주고    애써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6

24-9-16/산냥이 소식/3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꼬짤이 한테 가자고 하고 출발 하니   따라 옵니다.   잘 내려 갑니다.   그러다가 힘들면 퍼지기도 하고   그렇게 계속해서 내려 가다가   1/3  내려와서 좀 쉽니다.   그렇게 좀 쉬게하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전 밥터에 도착해서   또 쉽니다.   녀석도 힘든지 애를 먹네요.   그러니 왜 올라와 가지고....   그렇게 쉬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또 한참을 내려가면서   자주 쉽니다.   그렇게 다 내려가서   일단 산을 나갑니다.   힘들어도 잘 따라 옵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9.16

24-9-16/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둘다 잘 있고   꼬짤이도 잘 도착합니다. 그런데 저러다가 꼬짤이가 순식간에 재롱이를 덮칩니다.재롱이는 난리났고...  그래서 일단 밥터로 갑니다.   재롱이도 다시 돌아오고   꼬짤이는 뒤에 잡아놓고....   그리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녀석은 뒤에다가 주고   꼬짤이는 츄바카는 안 괴롭히는데    재롱이만 보면 난리 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들 먹은듯 합니다.   그리고 물도 마시고   재롱이는 좀 피해서 쉬고 있고   꼬짤이는 계속해서 재롱이를 노려보고   그리고 물을 마시더니   또 공격할 기세 입니다. 그래서   저쪽으로 보내놓니   제 앞으로 오더니   물도 마시네요   그래서 다시 갈려고 짐을 챙기니 츄바카는 집으로 가고 ..

산냥이 소식 20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