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주/산냥이 소식/8
그런데 오늘은 추투가 안보입니다. 쟂빛이도 바로 따라 왔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그런데 재롱이는 안먹네요 뭘 얻어 먹은건지... 다른 녀석들은 잘 먹고... 그렇게 주고 물통에 물을 따라 주는데 물이 바로 새 버리네요 그래서 보니 누가 또 스틱으로 구멍을 내 놓았네요 그래서 가지고 온 물을 다 버렸네요 요즘에는 물 한방울도 아까운데 ...... 어떤놈이 이런짓을 하는건지... 그렇게 다들 먹고 잘들 쉽니다. 그때 꼬롱이가 또 왔네요 오늘은 바람이 강해서 다들 추운가 봅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