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내려가서 꼬잘이 터 부근에 다다르니 볕에 있다가 내려오네요 잘 돌아왔구나 그래서 밥을 챙겨서 먹입니다. 요즘 녀석들이 먹는 밥의 양이 보통이 아닙니다. 그렇게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 더 부어주고 다시 가는데 또 다라옵니다. 나 혼자가도 위험하지 않으니 안와도 된다 해도 소용 없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산을 나가서 더 내려가서 마지막 쉼터까지 왔습니다. 여전히 여기까지 배웅나와서 제가 덜 심심하기도 하네요 그렇게 좀 쉬다가 밥을 좀 더 부어주고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