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냥이찾아 3천리/53

좌불상 2019. 1. 30. 12:43
 

 

 

그렇게 강진을 지나서..

 

 

 

이젠 고속도로로 접어듭니다.

 

 

 

 

 

지금부터는 졸면서 천천히 한무세월로 달리면 됩니다.

 

 

저 멀리 월출산도 보입니다.

 

 

 

 

 

그렇게 졸면서 가다가 잠이깨면 휴게소에서 쉬기도 하고......

 

 

 

 

꽃도 구경하고....

 

 

 

 

 

또 갑니다.

 

 

 

 

 

오늘은 한참을 가야 합니다.

 

 

 

 

 

차도별로 없고...

 

 

 

 



 

가다보니 신차인가 위장막을 씌어놓은 차들도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냉모밀로 한끼를 때웁니다.

 

 

 

 

 

그리고 또 가야죠.

 

 

 

 

 

그렇게 한참을 올라오니...

 

 

 

 

 

김제평야가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달립니다.

 

 

 

 

 

금강 하구뚝을 지나는 것을 보니 전라도에서 이제 충청도로 넘어가네요.

 

 

 

 

 

그렇게 부지런히 가다가....

 

 

 

 

 

무창포에서 나와서 대천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지나가는 길이니 시간날때 장모님 산소에도 좀 들릴려구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