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더니...
죽어라 짖어 댑니다.
저냥반 요즘에는 아주 죽을 쑤는구만.....
형님...
요즘에는 제가 세발로도 이겨요....
야~그래도 가끔은 져줘라....
불쌍 하잖니....
아~ 여름에는 우리가 늘 당했잖아요....
그러니 웬수 갚아아죠....
동생아...
개소리 그만해라......
다 지는게 이기는거다....
에이..
그건 형님도 개소리 하는거잖아요....
야~ 그럼 개가 개소리 하지 음메~~~~~하냐?
어휴~
저걸 형이라고...
도대체 누구 편인지 모르겠네....
그래서 제가..
그래 ..니네둘이 열심히 싸워라....하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렇게 백구네에 오니...
백구가 뭐가 서운한지....
뛰질 않네요.
그래....
늘 뛸수야 없지.....
밥줄테니 좀 기다려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