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817/산냥이소식/3

좌불상 2019. 1. 30. 14:34

 

그래서 등도 쓰다듬어 주고......

 

 

 

 

 

 

먹는것을 지켜 봅니다.

 

 

 

 

 

 

한참을 먹더니 허기가 가시는지 저러네요.

 

 

 

 

 



 

옆에 누워서 재롱을 떱니다.

 

 

 

 

 

그러더니 또 먹고....

 

 

 

 

 

 

 

좋아라 합니다.

 

 

 

 

 

 

 

 

이제 만져주면 장난도 잘 칩니다.

 

 

 

 

 

 

 

주변을 돌면서 재롱을 떠네요.

 

 

 

 

 

 

 

 

그러다가 물도 마시고...

 

 

 

 

 

그래서 밥을 더 부어서 혹시 비가오더라도 젖지않게

 

넓쩍한 바위돌로 가려 놓습니다.

 

 

 

 

 

그리고 나 이제 간다....했더니.....

 

 

 

 

 

 

아쉬운가 저러고 있네요.

 

 

 

 

 

그렇게 가면서 이번에는 멍멍이를 부르면서 갑니다.

 

 

 

 

 

거의 정상에 도착을 하는데도....

 

 

 

 

 

멍멍이도 안보입니다.

 

 

 

 

 

정상에 서서 아무리 불러도 안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