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등도 쓰다듬어 주고......
먹는것을 지켜 봅니다.
한참을 먹더니 허기가 가시는지 저러네요.
옆에 누워서 재롱을 떱니다.
그러더니 또 먹고....
좋아라 합니다.
이제 만져주면 장난도 잘 칩니다.
주변을 돌면서 재롱을 떠네요.
그러다가 물도 마시고...
그래서 밥을 더 부어서 혹시 비가오더라도 젖지않게
넓쩍한 바위돌로 가려 놓습니다.
그리고 나 이제 간다....했더니.....
아쉬운가 저러고 있네요.
그렇게 가면서 이번에는 멍멍이를 부르면서 갑니다.
거의 정상에 도착을 하는데도....
멍멍이도 안보입니다.
정상에 서서 아무리 불러도 안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