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8년 연말 - 2

좌불상 2019. 1. 2. 10:51




역시나 평일 인데도...




백구 밥통은 비어있네요.



도대체 언제 밥을 주는건지.....





그래서 배가 고픈가 잘 먹네요.






물도 역시나 얼어있고....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좋아라 합니다.







아주 반가워서 어쩔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어미는 밥을 주었나 하고 보니...





역시나 휑 ~ 합니다.






두녀석 모두 굶고 있었네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그때 마당 구석에.....






요녀석이 놀러 왔네요.






그리고 물을 다시 떠다줍니다.






그랬더니 한참을 마시네요.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오니....






밥을 거의 먹었네요.






그러더니 남은것도 싹 비웁니다.






잘 먹었니?






착하다 백구야....






그러더니 떠다준 물을 마시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