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네요.
싹싹~~
그렇게 다 먹더니?
더 달라고?
그러면서 집을 쳐다보더니...
더 주세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역시나 잘 먹습니다.
이제 요기가 되었나 쉬는시간...
왜 날 그렇게 쳐다보니?
고마워서요...
늘 점잖은 녀석이죠.
그러더니 물을 마시네요.
요즘은 그나마 비가자주와서 물 걱정은 안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