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한동안 놀아 줍니다.
멍멍이도 밥을 먹고나면 어데로 안가고 ....
꼭 저렇게 앞에 앉아서 오옹~~ 거려요.
밥을먹고나면 졸린가 가끔 눈도 감고....
뭐라하면 반짝~~~~
튼튼하고 노련한 녀석이죠.
저번에 눈 말씀들을 하시길래 좀 크게 찍어 보았는데
제가 가까히서 봐도 특별한 문제는 없는듯 해요.
녀석들도 사람처럼 배가 고프거나 비가오거나 피곤하면
때에 따라서 몸 상태가 않좋아 보이기도 하긴해요.
그리고 밥을 부어 줍니다.
내일 또 올거니까 한통이면 충분할 듯 해요.
그런 제 모습을 옆에서 보더니...
밥을 쳐다보더니...
좋은 듯 다시 돌아섭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