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823/산냥이소식/14

좌불상 2019. 1. 31. 11:28

 

 

그렇게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한동안 놀아 줍니다.

 

 

 

 

 

 

멍멍이도 밥을 먹고나면 어데로 안가고 ....

 

 

 

 

 

 

꼭 저렇게 앞에 앉아서 오옹~~ 거려요.

 

 

 

 



 

 

밥을먹고나면 졸린가 가끔 눈도 감고....

 

 

 

 

 

 

뭐라하면 반짝~~~~

 

 

 

 

 

 

 

 

 

튼튼하고 노련한 녀석이죠.

 

 

 

 

 

 

 

저번에 눈 말씀들을 하시길래 좀 크게 찍어 보았는데

 

제가 가까히서 봐도 특별한 문제는 없는듯 해요.

 

 

녀석들도 사람처럼 배가 고프거나 비가오거나 피곤하면

 

때에 따라서 몸 상태가 않좋아 보이기도 하긴해요.

 

 

 

 

 

그리고 밥을 부어 줍니다.

 

 

내일 또 올거니까 한통이면 충분할 듯 해요.

 

 

 

 

 

그런 제 모습을 옆에서 보더니...

 

 

 

 

 

밥을 쳐다보더니...

 

 

 

 

 

좋은 듯 다시 돌아섭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