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캄보디아에 있는 콩레이란 산이 우리나라를 방문
한다길래 마중을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짜슥이 오끼나와를 구경하고 이왕이면 우회전을 하여
포장도로를 따라서 일본쪽으로 갈것이지
왜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우리나라를 구경하고 가려는지....
여튼 그렇게 금요일 저녁에 출발을 하여 동해로 마중을 나가는데.......
비가 엄청 쏟아집니다.
그렇게 늦은 밤길을 혼자서 달려갑니다.
아무도 없으니 무섭네요.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늦은 주유를 하고....
다음날 아침 ...
일어나니 비가 잘 옵니다.
그래서 떠납니다.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바다는 바람이 불어서....
이런 상태 입니다.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네요.
그렇게 천천히 위로 올라갑니다.
지금 시간에 콩레이가 동해바다를 지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작은 항구에도....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