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산 따라/3

좌불상 2019. 1. 31. 13:17

 

 

그렇게 아는 형님하고 닭도리탕으로 주유를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다행히 날이 좋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산 정상은 구름에 가려 있네요.

 

 

이따가는 벗어져야 하는데.....

 

 

 

 

 

어제 비가 많이와서....

 

 

 

 

 

물이 잘 흐릅니다.

 

 

 

 

 

4시간은 올라가야 하겠군요.

 

 

 

 

 

초반부터 깔딱고개를 칩니다.

 

 

 

 

 

여긴 단풍이 정상부근에만 들어있네요.

 

 

 

 

참고로...

 

올해 단풍은 절정기가 예년보다 약 1주일이 늦습니다.

 

대신에 여름에 더워서 빛갈은 좋습니다.

 

 

 

 

 

 

 

이제 해가 오르니 서쪽은 빛이 비칩니다.

 

 

 

 

 

 

그렇게 끄덕끄덕 올라갑니다.

 

 

 

 

 

올라갈때는 아직 해가 제대로 안올라와서 ...

 

 

 

 

 

사진은 내려올때 찍을 심사로 그냥 올라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