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산 따라/4

좌불상 2019. 1. 31. 13:19

 

 

그렇게 ..

 

 

 

 

 

낑낑대며 올라갑니다.

 

 

물이 불어나서 이런 계곡은 어떻게 건너야 할지 난감니다.

 

신발을 벗고 건너기는 귀찮고....

 

 


 

 

그렇게 한참을 올라가니 전망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단풍도 들어있네요.

 

 

 

 



 

청옥산 정상이 구름도 벗겨지고 멋지게 보입니다.

 

 

 

 

 

고적대도 보이고 백두대간이 잘 보이네요.

 

 

 

 

 

저 끝이 제가 올라갈 봉우리 입니다.

 

 

 

 

 

 

단풍이 그런대로 잘 들어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이면 두 산을 종주해야 하는데....

 

아직이라서 한 봉우리만 올라갑니다.

 

 

 

 

참고로...

 

이 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23-25일 경이며....

 

코스는 쌍폭에서 문간재를 넘어서 사원터 까지가 최고입니다.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그렇게 죽자사자 올라갑니다.

 

 

 

 

 

 

 

저 기 보이는 봉우리가 제 아래로 보여야 다 올라간것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