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천천히 걸어서....
산을 빠져 나와서.....
숙소로 갑니다.
이 산에만 오면 제가 늘 묵는 숙소입니다.
그리고 짐을 챙겨서...
산을 한번 더 쳐다보고....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다음 목적지 까지 시간은 충분하니 천천히 갑니다.
가다가 이런것도 구경하고....
한참을 가다보니...
석양에 물드는 저 산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이는 산이죠.
그렇게 다시 도착을 하여 숙소를 잡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밑반찬이 많아서 그것을 먹다보니 회는 썰어놓은 두줄도 못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고 잡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