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904/산냥이소식/4

좌불상 2019. 1. 31. 15:22

 

그랬더니 배가 고팠었나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순식간에 해 치웁니다.

 

 

 

 

 

 

 

 

 

금방 다 먹어버리네요.

 

 

 

 

 

그러더니 제 옆에 누워서....

 

재롱을 떠네요.

 

 

 

 

 

 

 

 

 

그래서 남은 것을 다 먹으라고 .....

 

 

 

 

 

그랬더니 싹싹 비우네요.

 

 

 

 



 

그리고 밥을 줍니다.

 

 

 

 

 

 

사실 캔 큰것의 반을 먹고나면 배가 어지간히 불러서

 

밥은 많이 안먹습니다.

 

 

그냥 모자랄까봐서 좀 더 주는거지요.

 

 

 

 

 

 

그럼 조금은 먹습니다.

 

 

 

 

 

이젠 한주동안 어데 가지도 않고 이곳에서 잘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면서 제가 밥을 주러 오기만을 매일 매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