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산 따라/14

좌불상 2019. 2. 1. 09:18

 

그렇게 찍고...

 

 

 

 

손이 더 얼어서 후다닥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손을 녹인 다음에....

 

 

 

 



 

바로 다시출발을 합니다.

 

 

 

 

 

저 보이는 모든 능선들은....

 

 

 

 

 

 

제가 걸어본 능선들 입니다.

 

 

 

 

 

예전에는 설악산에 코스가 한 40개는 되었었는데....

 

 

 

 

 

관리공단이 탄생 하면서 부터....

 

 

 

 

 

자연보호란 명목아래 점점 갯수를 줄이더니....

 

 

 

 

 

요즘에는 한 열개나 되나요?

 

 

 

 

 

그렇게 보면서....

 

 

 

 

 

 

터벅터벅 내려갑니다.

 

 

 

 

 

올라 올때는 달려서 올라왔으니....

 

 

 

 

 

내려 갈때는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내려갈 생각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