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산 따라/17

좌불상 2019. 2. 1. 10:28

 

 

그러게 점점 내려갈수록...

 

 

 

 

 

 

곱게물든 단풍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매년 볼수 있는 모습인데도....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저 앞으로 공룡능선의 초입부가 나타납니다.

 

 

 

 

 

 

 

그렇게 천천히 내려갑니다.

 

 

 

 

 

 

이제 희운각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한끼를 때우고 갈려고 합니다.

 

 

어제 두타산 에서는 냥이가 없어서 라면을 안먹었더니

 

제 글을 보시는 분이 그러시네요.

 

안먹어서 냥이가 없는것 이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 말을 믿고 냥이가 나타나나

 

배도 안고픈데 먹기싫은 라면을 먹지로 먹어 봅니다.

 

 

냥이야~~

 

냄새맞고 오거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