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산 따라/28

좌불상 2019. 2. 1. 14:44

 

그리고 짐을 챙겨서...

 

 

 

일찌감치 출발을 합니다.

 

대청봉도 잘 있어라....

 

 

 

 

 

오늘은 전에 두번이나 가 보았다가 이런일 저런일로 못 들어가 본곳을

 

다시 가 볼려고 시도해 봅니다.

 

 

 

 

 

거기까지 갔다가 돌아서 집으로 가면 되니요.

 

 

 

 

 

그렇게 한계령을 넘어가는데..

 

오메...

 

내륙쪽으로 안개가 끼었네요.

 

 

이런날 그곳에 가면 전망을 못보는데....ㅠㅠ

 

 

 

 

 

그래도 혹시나 가다보면 지역이 다르고 해가 올라오면 안개가 벗어지겠지...하고

 

부지런히 갑니다.

 

 

 

 

 

그렇게 시간반을 달려 거의 도착을 하니..

 

오~

 

안개가 벗어지고 날이 좋네요.

 

 

이런날은 잘 보일것 같습니다.

 

 

 

 

 

그렇게 산속길을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그렇게 가서 다시 도착한 곳이 바로 여깁니다.

 

 

 

 

 

앞쪽으로는 웅장한 산군들이 보입니다.

 

 

 

 

 

이런것도 있고...

 

 

 

 

 

요런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출입 신고서를 작성하고 나오니...

 

요녀석이 앉아 있네요.

 

 

 

 

 

검둥아~

 

넌 혹시 저 윗쪽 나라에 가 보았니?

 

가서 친구들을 만나 보았니?

 

 

그나저나 멍멍이와 바둑이....그리고 츄바카는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번에 밥을 조금 부어주어서 다 먹고 떨어져서 배고파서

 

저를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걱정이 앞섭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