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녀석하고 얘기를 하고...
올라갑니다.
아래로 펀치볼이 잘 보입니다.
이런것도 부착 하라고 주고...
녀석도 덮어 씌워야 하고....
그렇게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
냥이들이 못넘어 다니게 만들어 놓은건가?
그렇게 올라가서 구경을 합니다.
다행히 날이 좋아서 금강산까지도 잘 보이네요.
날이 추우니 밖에 나와서 햇볕을 쬐이는 윗쪽나라 군인들도 다 보입니다.
펀치볼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그렇게 둘러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저 산들도 가보면 좋을텐데...
뭐 언젠가는 가볼날이 있겠지요.
그렇게 내려가는데...
오랜 세월동안 자리잡고 있던 이런 모습도
이젠 사라지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이번에는 근처의 다른 곳으로 가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