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8년 연말 - 18

좌불상 2019. 1. 3. 12:38



그나마...





어미 밥그릇에는 밥은 있네요.






그래서 간식을 줍니다.






얼마 않되지만 맛이나 봐라....







역시나 물은 꽁꽁....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밥을 다 먹었길래....






더 먹으라고 더 부어줍니다.






잘 먹고 놀고있어라....






그리고....






올라갑니다.






며칠새 이지만 잘 있는지....






날이 추워진 뒤로 바둑이는 모습이 보이질 않네요.


자리를 옮긴 것인지....







그렇게 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1쉼터에서 좀 쉽니다.






날이 추워지니 배낭의 무게가 점점 더 늘어납니다.






그렇게 능선까지 올려치고....






바로 정상으로 갑니다.






오늘도 날은 별로 입니다.






뿌옇고 대기가 정체되어서 영 별로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