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1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19. 2. 11. 10:48



자~너도






먹어라..






어미는 늘 배가고픈지 허겁지겁 먹습니다.





그리고 물을 떠다주니...






물로 배를 채우네요.




그리고 백구한테도 물을 주니...




빠져 죽을까봐서....





늘 저러고 마십니다.





에구...





물 마시기도 힘들겠다..녀석아...





그렇게 주고...





놀고 있어라...하고






올라갑니다.





간간히 눈빨이 날리네요.





그렇게 올라가다가 누렁이가 보고싶어서 갔더니..





멀리서 부터 알아보고...





좋다고 무지 짖어대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