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겨울설악/1

좌불상 2019. 2. 11. 13:32



2019년 2월 5일 설날....




아침일찍 차례를 지내고....




설악으로 달려갑니다.





그렇게 밀리고 밀려 도착을 하니...





설날에다가 늦은 시간이라서 식당들이 문을 다 닫았네요.


그래서 굶을수는 없고해서 호프집으로 가서 치킨으로 배를 채웁니다.



전 치킨은별뱔로 좋아하지 않아서 서너쪽만 먹은것 같네요.




그렇게 요기를 하고 자고....



다음날 새벽에 일찍 오색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올라가다보니..




먼동이 트기 시작하네요.





봉우리에 해는 걸리고....





그렇게 냉기품은 산속을...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저 멀리 끝청이 보이고...





중청도 보이고....





거의 다와가는것 같습니다.





그러자 시야가 트입니다.





날은 춥고...





가시거리는 별로 안나오네요.






그래도 늘 멋집니다.





그렇게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날이 시원합니다.





기상청에서는 오늘이 영하 10도라고 하는데 여기는 더 낮겠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