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는...
늘 표정이 밝아요.
그리고 간다고 하니...
못가게 물어댑니다.
그래서 내일 또 보자...하고
내려 갑니다.
늘 안보일때 까지 저렇게 쳐다봅니다.
그리고...
오늘은 바닷가로 왔습니다.
석양이 집니다.
저게 넘어가면....
오늘은 다시 못올 날이되고....
새로운 날이 다가오죠.
오늘도 멋지게 떨어 집니다.
그렇게 오늘은....
이곳에서 마무리를 합니다.
다음편에....